그 여자와 그 남자의 사랑이야기25편 (1)
드디어 그 여자가 ......
♥그 여자♥
집에 갇힌 지 삼주째다 ㅠㅠ
자기들이 결혼하는 것도 아니면서
엄마를 부추겨서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다니........ 나쁜 년들!!!
열 받아죽겠다.ㅠ.ㅠ
내가 결혼해서 지네들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줘야지.......
미성년자도 아니고
서른이 넘었는 데 결혼을 반대한다고
집밖으로도 못 나가게 하고
이런 경우가 어디 있담 ㅠ.ㅠ
천장만 보고 누워있는 데 눈물이
자꾸만 흐른다.
그가 맘이 얼마나 많이 아플까?
♥그 남자♥
학교에서도 그녀가 걱정돼서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마냥 까페에 앉아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다.......
내일 부턴 매일 집 앞으로 찾아가서
나의 성실함과 진실함을 보여줘야겠다.
부모님도 나의 진심에 감동하시겠지!!!
그녀가 없으니 더욱 더 그녀의 소중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산소와도 같은 여자다.
그녀가 없으니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다ㅠ.ㅠ
♥그 여자♥
이대로 가만 있을 순 없다....
어차피 한번 밖에 못 사는 인생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꼭 살아봐야겠다......
그가 곁에 있다가 없으니 견딜 수가 없었다.
갑자기 은미년이 생각났다
그래 당분간 그 집에서 계속 있는거야!
지 땜에 만났으니 지가 책임 져야쥐...
밤중에 내 짐을 챙겨서
살금살금 걸어 나오다가
현관에서 엄마에게 딱 걸렸다......
엄마가 내 팔을 잡는 데
뿌리치고 냅다 달렸다.......
현관에서 딱 걸려 신발도 못 신고 ㅠㅠ
나를 소리쳐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이해해줘~!
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그가 없으면 난 절대 행복 할 수가 없어!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는걸
엄마가 인정해줬으면 해!!!
택시를 타고 은미집으로 바로 가려다
갑자기 우리의 추억이 묻어 있는
까페로 잠깐 가 보고 싶었다.
밤이 깊어서 무서웠지만 가서
그의 체취를 느끼고 싶었다........
♥그 남자♥
오늘로 삼주째.....,
난 오늘 밤도 까페에서
그녀를 생각하며 앉아 있다......
그래 내일 부턴
매일 그녀 집으로 출근하리라
결심했다............
일년 이년 아니 십년
평생을 매일 가리라........
그녀랑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뭐든 지 다 할 수 있었다.
바비킴의 오직 그대만
노래를 계속 들으며
그녀만 생각했다......
이게 상사병인가??
그녀가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녀 없이는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바비킴의 오직 그대만 노래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다........
세상이 나를 버리고 등을 돌렸을 때
나에게 손 내밀어 준 내 삶의 한 사람.....
갑자기 문소리가 삐꺽 나더니
그녀가 나타났다....
눈을 마구 비볐다.......
내가 너무 보고 싶어 하니깐 헛것이 보이나???
드디어 그 여자가 ......
♥그 여자♥
집에 갇힌 지 삼주째다 ㅠㅠ
자기들이 결혼하는 것도 아니면서
엄마를 부추겨서
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다니........ 나쁜 년들!!!
열 받아죽겠다.ㅠ.ㅠ
내가 결혼해서 지네들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줘야지.......
미성년자도 아니고
서른이 넘었는 데 결혼을 반대한다고
집밖으로도 못 나가게 하고
이런 경우가 어디 있담 ㅠ.ㅠ
천장만 보고 누워있는 데 눈물이
자꾸만 흐른다.
그가 맘이 얼마나 많이 아플까?
♥그 남자♥
학교에서도 그녀가 걱정돼서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마냥 까페에 앉아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릴 수만은 없다.......
내일 부턴 매일 집 앞으로 찾아가서
나의 성실함과 진실함을 보여줘야겠다.
부모님도 나의 진심에 감동하시겠지!!!
그녀가 없으니 더욱 더 그녀의 소중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산소와도 같은 여자다.
그녀가 없으니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다ㅠ.ㅠ
♥그 여자♥
이대로 가만 있을 순 없다....
어차피 한번 밖에 못 사는 인생
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꼭 살아봐야겠다......
그가 곁에 있다가 없으니 견딜 수가 없었다.
갑자기 은미년이 생각났다
그래 당분간 그 집에서 계속 있는거야!
지 땜에 만났으니 지가 책임 져야쥐...
밤중에 내 짐을 챙겨서
살금살금 걸어 나오다가
현관에서 엄마에게 딱 걸렸다......
엄마가 내 팔을 잡는 데
뿌리치고 냅다 달렸다.......
현관에서 딱 걸려 신발도 못 신고 ㅠㅠ
나를 소리쳐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이해해줘~!
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그가 없으면 난 절대 행복 할 수가 없어!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다는걸
엄마가 인정해줬으면 해!!!
택시를 타고 은미집으로 바로 가려다
갑자기 우리의 추억이 묻어 있는
까페로 잠깐 가 보고 싶었다.
밤이 깊어서 무서웠지만 가서
그의 체취를 느끼고 싶었다........
♥그 남자♥
오늘로 삼주째.....,
난 오늘 밤도 까페에서
그녀를 생각하며 앉아 있다......
그래 내일 부턴
매일 그녀 집으로 출근하리라
결심했다............
일년 이년 아니 십년
평생을 매일 가리라........
그녀랑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뭐든 지 다 할 수 있었다.
바비킴의 오직 그대만
노래를 계속 들으며
그녀만 생각했다......
이게 상사병인가??
그녀가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녀 없이는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바비킴의 오직 그대만 노래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다........
세상이 나를 버리고 등을 돌렸을 때
나에게 손 내밀어 준 내 삶의 한 사람.....
갑자기 문소리가 삐꺽 나더니
그녀가 나타났다....
눈을 마구 비볐다.......
내가 너무 보고 싶어 하니깐 헛것이 보이나???
■ 연관된글
-
대리운전 교통사고로 제3자가 사망한 경우 그 책임은?
-
남자의 소유물... 뭘까요? 댓글 적어 주세요~
-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속사정 29편(마지막편)
-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속사정 2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