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12일 술에 취해 대리운전 기사를 때린 혐의(폭행)로 김모(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20분께 광주 동구 지산동 주민센터 앞에서 자신의 트럭을 운전한 대리기사 김모(50)씨가 목적지에 도착해 요금을 요구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주머니에 넣어둔 지갑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요금을 독촉하자 화가 나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sdhdream@newsis.com
■ 연관된글
-
신체나이 20대 만드는 교정운동
-
술 안취하는 방법 5가지
-
유니시티 바이오스 라이프 C+에 대한 사이언스데일리에 실린 기사 내용
-
동의보감에 "술" 마시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