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연말을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이 진행된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특별단속이 실시되며 새벽과 주말도 가리지 않는다.
2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찰서별 교통 사망 사고가 많은 지점과 행락지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새벽, 오후(행락지 중심), 심야 시간으로 나눠 단속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진행하던 음주 단속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확대된다. 무단 횡단 사고가 집중되는 금요일과 주말은 모든 경찰서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술 마시고 대리운전 요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잔이라도 마셨으면 대리운전을 부르는 것이 좋다. 음주운전에 처음 적발되면 100만원~150만원의 벌금이 나온다. 대리운전 요금이 1만5,000원 수준이라면 100배다. 음주운전도 습관이라 재차 걸리면 가중처벌돼 400만원~500만원까지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 때문이 아니라, 무엇보다 음주운전은 자기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 생각하고 술을 마셨으면 운전대를 잡지 않도록 하자.
2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 달인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월별 평균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11월에 338건, 12월 332건, 1월 300건 등 연말연시에 음주사고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시간을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에서 새벽 6시까지로 연장해 밤새도록 단속한다.
또한 각 경찰서 별로 A그룹 16개서, B그룹 15개 서로 나누어 1주일찍 교대로 권역별로 지정단속에 나선다.
특히 금요일과 주말에는 전 경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주요 단속지는 사망사고 다발 지역과 행락지 주변 도로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 음주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대비해 특정 시간대 구분없는 상시 음주 단속을 하고 장소를 확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운전을 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생각을 갖고 절대 운전을 하면 안 된다"며 "연말연시 음주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상시 음주 단속을 하고 단속 장소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술먹고 운전하지 마라 제발"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벌금이 꽤 높아"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길거리에도 드러눕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연말을 맞아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이 진행된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특별단속이 실시되며 새벽과 주말도 가리지 않는다.
2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경찰서별 교통 사망 사고가 많은 지점과 행락지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새벽, 오후(행락지 중심), 심야 시간으로 나눠 단속한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진행하던 음주 단속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확대된다. 무단 횡단 사고가 집중되는 금요일과 주말은 모든 경찰서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술 마시고 대리운전 요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잔이라도 마셨으면 대리운전을 부르는 것이 좋다. 음주운전에 처음 적발되면 100만원~150만원의 벌금이 나온다. 대리운전 요금이 1만5,000원 수준이라면 100배다. 음주운전도 습관이라 재차 걸리면 가중처벌돼 400만원~500만원까지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 때문이 아니라, 무엇보다 음주운전은 자기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 생각하고 술을 마셨으면 운전대를 잡지 않도록 하자.
2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 달인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월별 평균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11월에 338건, 12월 332건, 1월 300건 등 연말연시에 음주사고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시간을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에서 새벽 6시까지로 연장해 밤새도록 단속한다.
또한 각 경찰서 별로 A그룹 16개서, B그룹 15개 서로 나누어 1주일찍 교대로 권역별로 지정단속에 나선다.
특히 금요일과 주말에는 전 경찰서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주요 단속지는 사망사고 다발 지역과 행락지 주변 도로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 음주사고가 증가하는 것을 대비해 특정 시간대 구분없는 상시 음주 단속을 하고 장소를 확대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 운전을 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생각을 갖고 절대 운전을 하면 안 된다"며 "연말연시 음주사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상시 음주 단속을 하고 단속 장소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술먹고 운전하지 마라 제발"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벌금이 꽤 높아"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 길거리에도 드러눕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